검색결과5건
연예일반

'나는 솔로' 6기 옥순, 남친과 대놓고 열애 티내네~사랑받아 물오른 '지수 닮은꼴' 미모!

'나는 솔로' 6기 인기녀 옥순(양날애)이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데이트를 인증해 화제다.옥순은 최근 "1월의 마지막날,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겨울이었다"라며 "좋은 사람과 내내 함께 했고, 좋은 작가님들과 멋진 사진도 찍었고, 무려 1년만에 면허도 땄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카페와 칵테일바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을 인증했으며, 특히 한 남성이 빵을 사들고 있는 모습을 올려놔 이 남성이 '남자친구'임을 암시하는 듯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님을 찾으셨나 보군요,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옥순의 열애 및 럽스타그램에 관심을 표했다.이를 접한 옥순은 '좋아요'를 누르면서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아울러 남자친구의 사랑을 받아 더욱 물오른 듯한 '지수 닮은꼴' 미모를 인증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고려대 출신 '뇌섹녀',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 출연자이며, 방송 후 대전대 한의대에 진학한 사실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2 09:43
연예일반

'나는 솔로' 6기 옥순도 프로필 찍었네..'지수 닮은꼴' 미모로 연예계 데뷔각?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프로필을 촬영해 눈길을 끈다. 옥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로필 촬영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가님들 너무 금손이라 원본도 다 맘에 듬, 무려 800여장 중에 셀렉해야 하는데 고민되네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진에서 그는 한 포토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화이트 톱에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채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인급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혹시 연예계 데뷔하시나요?", "프로필 사진 궁금합니다", "광고 촬영인 줄 알았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고려대 일문학과 출신으로, '나는 솔로'에서 역대급 올킬녀에 등극했다. 방송 후 한의대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라이브 커머스 등 인플루언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4 09:03
연예

[단독]KBS 김지원 아나운서 퇴사... 한의대 진학 도전

KBS 김지원(33)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한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측도 이를 받아들이고 곧 퇴사 처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로 입사했다. 대일외고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그동안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과 올림픽 중계 등으로 진행 실력을 뽐냈다. 또한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장기간 DJ로 활약했다. 9년간 몸 담은 KBS를 떠나 김지원 아나운서는 한의대 진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보통의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것과 달리 김지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한의대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충실할 예정이며 그 과정을 유튜브에도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1.15 07:58
연예

에듀셀파 독학재수기숙학원, “반수생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남양주에 위치한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남학생 / 여학생 캠퍼스에서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을 각 10명씩 모집한다.현재 대학 생활을 하고 있거나 독학으로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보다 상위권 대학 혹은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의대와 치대 한의대와 같은 최상위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반수를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일찍이 재수를 결정한 다른 학생들에 비해 학습 능률 및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부족하고 입시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반수를 망설이게 된다.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2019학년도에 비해 재학생 인문계 약 9% 자연계 약 17% 감소하여 재학생들이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려워졌고 이러한 이유로 학생부 전형의 합격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반수생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경쟁시 성적 상승효과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연세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도 늘어나 반수생들에게 좋은 찬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는 남학생 캠퍼스 10명 / 여학생 캠퍼스 10명으로 제한된 소수의 인원만 모집하여 짧은 시간으로 최대한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한다.먼저 반수생들은 약 5개월 길면 6개월의 다른 재수생들보다 짧은 시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재종반에서 말하는 진도를 줄이고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에듀셀파 독학재수기숙학원 반수생 학생들은 과목별 전문 상담 선생님들과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부족한 과목 / 부분에 대하여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자습한다. 의무수업을 완전히 없앤 이러한 시스템은 하루에 자습시간을 약 12~14시간 확보할 수 있다고 에듀셀파 관계자는 말한다.그리고 학습에 큰 방해요소를 모두 제거했다. 에듀셀파 독학재수기숙학원은 남학생 / 여학생 캠퍼스로 분리되어 캠퍼스 간 거리가 약 15km 정도 차이가 나며, 각 캠퍼스마다 독립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이성 교제가 불가능하다.또한 캠퍼스 인터넷 네트워크에 기업용 방화벽을 운용하여 본인의 노트북 또는 태블릿PC를 통해 학습하지만 학습 관련 사이트 외 일체 접속 차단함으로 학습에 집중력을 높이고 인터넷 강의 완강 속도를 높혔다.마지막으로 무료 자유 선택 수업이 진행되는데 매일 과목별로 무료로 각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을 원하는 학생만 대학교처럼 시간표를 확인하여 강의실에 참석하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입시가 중요한 반수생들에게 완벽하고 발 빠른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한 학습전략연구소 /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에듀셀파 독학재수기숙학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독학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를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라며 올해 놀라운 성적상승의 사례를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다.에듀셀파 독학재수 기숙학원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성적상승의 목표를 달성한 실제 사례를 작년 수능 성적 등급 합 기준으로 살펴보면, 김건희(11111, 총6등급상승), 강건(21111, 총7등급상승), 이재원(11212, 총13등급상승), 이선호(32113, 총9등급상승), 김은수(21221, 총12등급상승) 등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적상승을 이루었다는 것이 학원 관계자의 말이다.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당은 학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수험생에게 필요한 맛과 영양을 겸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ADT 캡스를 24시간 운영하여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5.21 12:29
생활/문화

이건목 원장 “명의 화타 시술법…‘침도’로 통증 뚫었죠”

삼국지연의에는 후한대 명의(名醫) 화타가 독화살을 맞은 관우의 팔을 수술하는 장면이 나온다. 독이 뼛속까지 침투한 사실을 확인한 뒤 오염된 살을 도려내고 뼈를 긁어낸다. 이건목(48) 원광대 산본 한방병원장은 “화타가 한 시술이 바로 침도(針刀)”라고 했다. 이후 맥이 끊어졌던 침 수술이 부활한 건 1976년이다. 주한장이라는 중의에 의해서였다. 1980년대 중국 전역에 침도를 쓰도록 법이 정해졌고, 2004년엔 40여개국 회원의 전세계학회가 만들어졌다. 93년 첫 입문 중국 드나들며 공부 현재 국제침도학회 부회장인 이 원장이 침도를 처음 만난 건 1993년이었다. 원광대 한의대 시절 은사가 “학문도 수명이 있다. 하지만 침은 전세계로 나가고 수명도 오래 갈 것”이라고 해 택한 침구학과에서 근무 중 교환 교수로 온 중국 의사의 시술을 보고 깜짝 놀랐다. “휘어지는 침은 자극만 주고 절개할 수 없다. 이에 비해 침도는 침에다 칼날 같은 수술용 메스가 달려 간편하게 몸 안에서 특정 부위를 절개해 통증을 줄여주더라.” 이때 침도에 눈을 뜬 그는 15년 동안 중국 침도서도 보고 매년 2회 이상 현지에 가서 공부를 했다. 그가 침으로 치료한 사람만도 무려 40만 명. 그 중에서 침도요법을 쓴 환자는 750여명이 넘는다. 그 중 100여 케이스는 시술 과정과 치료 후 인터뷰가 동영상으로 꼼꼼히 저장되어 있다. 20여 년의 임상 경험은 침도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했다. 침도요법은 한방침의 경혈법과 양방의 해부학이 결합된 시술법이다. 외상이나 질병으로 다쳤을 때 MRI나 엑스레이를 찍어 침의 경혈법과 해부학적으로 관찰해 시술 부위를 확인한 후 침도로 절개하거나 절단, 느슨하게 한다. “막힌 것을 뚫어주어 통증을 제거하는 것” 것이다. 목·허리 디스크, 오십견, 팔꿈치·무릎·손가락·발바닥 통증 등이 주 대상이다. 침도 요법의 완치율은 90% 이상이다. 물론 침도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마비가 있거나 고혈압·당뇨·빈혈이 있을 경우다. 또한 통증이 아주 심하거나, 2~3회 치료 해봐 효험이 없을 때는 아예 양방 외과 수술을 권한다.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치료 이 원장의 진료는 4주 이상이 예약이 밀린다. 대개 한 다리 건너 입소문을 듣고 온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정치인이나 대기업체 사장들도 부지기수다.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에 빛나는 진선유도 5번 치료로 통증에서 벗어났다. 그에게 찾아오는 사람은 환자만이 아니다. 직접 병원으로 찾아온 한의사나 류머티스 전문의사들도 40~50명이 넘는다.이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한의침도학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모두 한의사들이다. 침도는 2003년 보건복지부에 도침(한방 행위의료)로 등록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침도 관련 논문을 11편이나 발표했다. 그는 “통증이 있다는 것은 더 많이 고장나려는 신호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조금 다쳤을 때 잘 관리하는 것이 통증 치료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공학에 완전한 것은 없다. 환자 치료가 잘 안 되면 답답하다. 그래서 화타나 주한장의 뜻을 떠올리며 지금도 공부 중”이다. 틈틈이 번역한 중국침도연구서도 내달 중 출간될 예정이다.그가 일간스포츠에 ‘이건목 원장의 침 생활건강’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된 것도 “침도를 대중화하고, 제대로 써 전 국민들의 통증을 줄여보고 싶어서”다. 그는 “앞으로 전 세계인이 침을 쓸 수밖에 없다. 통증은 진통제만으로 해결 안 된다. 부작용이 거의 없고 진통 효과가 탁월하며, 내성이 없는 침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며 “세계최고 도시이자 양방의 중심지인 뉴욕에 이건목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침도병원을 세우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사진·글= 박명기 기자 ■ 이건목 원장은? 그가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고등학교 때다. 서울서 학교 다니다 건강이 나빠져 익산으로 내려갔고, 녹용 보약을 먹고 건성피부에 기름기가 끼고 비누질을 할 정도로 좋아졌다. 이때 꼭 한의학을 하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원광대 한의학과(81학번)에 진학했다. - 대전대서 박사학위 취득(93), - 원광대 한의대 교수(93~현), - 원광대 산본 한방병원장(8년째)- 대한침구학회장(전)- 대한한의침도학회장(현), - 국제침도학회부회장(현). ▷ 걷기와 함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요가▷ “운동,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 윤상현의 추천 맛집▷ 윤상현의 음식 호불호▷ 윤상현을 위한 롯데호텔의 해물볶음밥▷ 윤상현, 여대앞 볶음밥 장사 꽃미남 서빙에 대박 2009.05.03 17: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